서울 아파트 경매시장, 2030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
최근 서울 경매시장에서는
젊은 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.
올해 2월까지 서울 경매 낙찰자 914명 중
30대 28%
20대 9%
2030 합계가 무려 37%를 차지했습니다.

몇 년 전까지만 해도
경매 시장은 40~50대 투자자 비중이 높았는데
시장 구조가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.
왜 2030이 경매로 몰릴까요
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.
첫 번째는 청약입니다
청약은 가점 경쟁이 너무 높습니다.
두 번째는 일반 매매입니다
서울 대부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
실거주 의무가 생겼습니다.
세 번째는 대출입니다
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줄었습니다.
이런 상황에서 경매는
전세가 낀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다는 점이
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경매시장 분위기도 변하고 있습니다
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
107.8%에서 101.7%로 크게 하락했습니다.
특히 강남권 하락 폭이 컸습니다.
송파구는 15.8%포인트
강남구는 14.8%포인트 떨어졌습니다.
지금 나타나는 변화의 의미
예전에는 경매가 투자 시장이었다면
지금은
실수요 내집마련 시장으로
성격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.
서울 부동산 시장에서
새로운 매수 루트가 만들어지고 있는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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